52세 여성의 연대보증 8,700만원 개인파산 사례입니다.
슬하에 2남을 두었으나, 배우자의 무능력으로 생계에 위협을 느껴 협의 이혼을 한 뒤에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한 자리에서 남자를 알게 되었고, 동거를 시작하면서 본인 명의로 고가의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고 동거한 남자가 다시 되팔아 편취했습니다.
동거남은 운수사업을 한다는 핑계로 할부로 화물차를 구입하게 하는 등 본인의 능력 밖의 구매를 강요하였습니다. 이를 거절 할 때는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채무와 폭력을 견디다 못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파산 결과
월 100만원의 소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생활했으며 채무 변제는 고사하고 생계 유지도 힘들어 법무법인 모악을 찾아 개인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6개월 만에 파산 면책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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