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남성 1억 2천만원 개인 사업장 운영금 면책 사례입니다.

8년 전에 결혼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 1남 2녀를 두고, 월급으로 자녀들의 학비 등을 충당하기 힘들어서 직장을 퇴사하고 요식업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퇴직금과 대출금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업이 성장하여 직원도 3명을 두게 되었는데요. 사업을 확장하여 운영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가게 운영비와 직원 급여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은행 대출을 받으며 운영금을 충당했지만,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이자를 감당하기도 힘들었고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최저 생계비를 제외한 수입을 36개월 동안 채무 원금의 30%정도 납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책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